[인천] 선제도 카페 뻘다방 위치, 메뉴, 가격, 주차, 이용후기

 

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가봤었던 선재도 뻘다방.

예전부터 이국적이고 애들데려가서 놀다오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진도 많이 봐서

꼭 한번 가봐야지 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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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큰 쭌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었던 곳,

영업시간 : 10:00~20:30 (라스트오더 20:00)

주차 : 평일-무료 / 주말-2시간무료(이후추가10분당 1,000원)

주차장 : 뻘다방 건너편 대형주차장

 

 

뻘다방 입구 들어가는 순간부터 범상치 않아. 뭔가 재밌을것 같아. 바다 바로 앞에 있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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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록달록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쭈~~악 아이 신나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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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어서 뻘다방 인가보다. 애들이 너무 좋아함. 똥강아지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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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쿠나 마타타 앞에서도 찍어주고 아빠와 손하트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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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가족, 연인들과 함께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사진찍고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.

석양이 질때쯤 방문하니 분위기가 훨씬 더 예뻤던 뻘다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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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도 좋아서 해지는 풍경이 너무 황홀하게 예뻤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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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 깡패 외국인줄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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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부로 한번 들어가 볼까

밖이 너무 이뻐서 내부 사진이 별로 없네.

근데 사실 내부는 뭔가 크게 특이한것은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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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먼저 (출처 : 뻘다방 홈페이지)

 

하..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. 하지만, 그만큼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듯

 

내부는 그냥 여느 커피숍과 다르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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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석양이 지는것을 보려고 계획하고 간것은 아니었는데,

어찌 어찌 하다보니 시간대가 잘 맞았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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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는 모습이 정말 너무 예뻤고,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해줘서

뿌듯했다

그래, 이러려고 돈 버는거지 뭐!!

집에가는 길 예뻐서 또한번 찰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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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재도에 뻘다방과 비슷한 카페 들이 많은것 같은데

다음번엔 다른곳도 가봐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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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먹고, 잘 구경하고, 잘 놀았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