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가산맛집]도스타코스(DOS TACOS)타코맛집 / 퀘사디아 브리또 맛집

오늘 금요일을 맞이하여, 직원들과 외식을 결심하고, 오랜만에 타코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.

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집인데 타코라는 음식이 간식이 아닌(ㅎㅎ) 한끼 배부른 식사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 곳 혀튼 내가 무지 애정하고 아끼는 집이다.^^

 

드뎌 점심시간!!

오랜만에 타코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아~배고파!! 나포함 5명의 녀자들이 추운 바람을 이겨내고 종종걸음으로 도착

아 간판보인다 너무 좋아!!!!!!

열심히 일한 한주의 끝 금요일 점심 맛있는거 먹으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것.

이런것이 힐링이지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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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지 않은 공간인데 인테리어가 예쁘다. 외국식당에 있는것 같은..

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주신다. 사장님 열심히 음식 만들고 계시고,

음식 기다리는 동안 우린 사진찍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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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궁금한 메뉴와 가격.

우리는 5명이 방문했는데 항상 여러명이 갈때마다 주문했던 브리또&케사디아 4인 콤보세트(59,900)를 주문했다.

이렇게 주문하면 브리또4개, 케사디아4개, 샐러드, 감자치즈 가 아주 푸~짐하게 준비된다.

아!! 그리고 콜라도 500NL2개가 나오므로, 컵에 나눠 마실 수 있다. 아쉬운점은 제로콜라가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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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, 접시, 수저, 냅킨 등은 셀프 소스도 소스통에 담겨져 있어 필요하면 가져다 먹을 수 있다.

주문한 메뉴 등장!! 아우 넘나 맛나 보여 언능 먹고 싶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ㅋㅋㅋ

먼저 치킨파히타브리또!! 야채, 닭고기, 버섯, 사워크림, 올리브, 밥 내가 좋아하는 모든것들이 들어있다. 사실 이거 하나 다먹으면 배가 부르다. 하지만, 케사디아,샐러드도 먹어야 하므로, 일단 브리또는 나중에 먹기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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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사디아, 아 난 이게 너무 맛있고 좋다. 또띠아로 감싼 새우피자 맛. 함께 곁들여 나온 나쵸칩과 칠리소스 이건 뭐 두말하면 입아프게 우리가 아는 그 맛있는 맛!!

칠리치즈 프라이즈. 웨지감자에 고기를 넣고 만든 칠리소스와 치즈가 잔뜩 얹어 있다. 따뜻할때 소스와 치즈듬뿍찍어 한입 먹음 우아~~너무 맛나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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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릇째 먹을 수 있는 샐러드!!

치즈와 각종 야채, 토마토, 브로콜리, 옥수수콘, 올리브, 할라피뇨 등등 잔뜩 들어간 아보카도 샐러드.

샐러드 열심히 먹다가 그릇도 깨서 냠냠. 너무 바삭바삭 고소하니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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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이서 4인세트를 주문해 먹었는데

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브리또는 다 못먹고 반만 먹었다. 그럼에도 너무 너무 배불러~

오후 5시가 된 지금까지도 포만감이 느껴진다.

다 먹고나서는 키오스크 오른쪽의 RETURN으로 그릇을 깨끗이 정리해서 반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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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몇번 갈때마다 느낀것인데 매번 여성들보다 남성분들이 더 많았다는 것.

오늘도 우리만 여자들. 4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는데 모두 남성분들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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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들 좋아할 맛

우리 큰쭌이도 브리또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번에 우리 신랑이랑 쭌이들 데리고 함 가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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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도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거 먹고 기쁘고 감사하고 즐거운 한주 보냈습니다.!!!

3월이 시작되는 다음주도 화이팅!!